전교조 '대전가원학교 안전문제 정밀 진단·투명 공개' 촉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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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대전가원학교 안전문제 정밀 진단·투명 공개' 촉구(종합)

이어 "현재 초과밀 상태로 하반기 증축공사를 앞둔 상황에 잇따르는 진동·흔들림 신고에도 시교육청과 학교장은 정확한 안내 없이 책임을 회피하는 듯한 태도만 보인다"며 "시 교육청은 즉시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도록 정밀 안전진단 절차와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지난 17일 오전 9시께 공립특수학교인 대전가원학교 본관 4층 교실 안에서 진동 및 건물 흔들림 신고가 접수된 이후 실제로 학생 대피까지는 3시간가량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교조 대전지부가 가원학교 교직원 10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대다수가 지난 17일 진동 신고 이후 진행된 시교육청 긴급 안전진단 결과를 '신뢰하지 않는다'(95.3%), 학교 측의 대응이 부적절했다(88.7%)고 답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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