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줄어드니 가격 올리는 학원·조리원…"저출생 악순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아이 줄어드니 가격 올리는 학원·조리원…"저출생 악순환"

저출생으로 영유아 숫자가 줄어들자 산후조리원과 학원 등 관련 업체들이 가격을 올려 매출을 보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3일 하나은행 하나금융연구소가 발표한 '소비 환경 변화에 따른 소호 업종 점검' 보고서에 따르면 소호 시장에서는 영유아 관련 업종이 위축되면서 매출 보전을 위한 가격 인상이 함께 이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유아 관련 대표 업종인 산후조리원의 경우 2022~2024년 가맹점 수가 연평균 4.0% 감소한 반면 건당 카드 승인금액은 연평균 2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