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23일부터 8월까지 도내 2천685개 학교를 대상으로 '여름철 학교시설 화재 안전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도소방재난본부는 안전 강화 대책을 실시해 방학 중 공사가 진행되는 학교에 화재 감시차를 배치하고 용접·절단 등 작업 전 안전 계획 검토를 강화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아울러 학교 행정실장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고 노후 전기설비를 교체하는 한편 민관 합동 점검 및 관련 안전수칙 홍보 등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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