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임라라, 자궁수축 호소하며 병원行…"미친 듯이 쥐어짠다" (엔조이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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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임신' 임라라, 자궁수축 호소하며 병원行…"미친 듯이 쥐어짠다" (엔조이커플)

쌍둥이를 임신한 임라라가 갑작스러운 통증에 병원을 찾았다.

임라라는 "자궁이 아프다.생리통보다 훨씬 심하다.한 번도 이렇게 아픈 적이 없었다.누가 미친 듯이 쥐어짠다.자궁수축이다 이거.근처 병원 아무 데나 빨리 가야 할 것 같다"라며 증상을 설명했다.

임라라, 손민수 부부는 급하게 병원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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