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연풍리 성매매집결지(용주골) 폐쇄에 나선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업소 1동에 대한 철거를 완료, 연말까지 폐쇄가 가시화하고 있다.
23일 시에 다르면 현재까지 연풍리 성매매업소 6개동 철거를 완료, 70여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 오기 시작했다.
앞서 시는 올해부터 성매매 업소를 매입한 후 철거해 성매매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철거된 부지에 시민 교육 등을 위한 새로운 공간을 조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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