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돌문화공원 설문대할망전시관 어린이관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23일 제주돌문화공원에 따르면 지난 13일 공원 내 설문대할망전시관이 문을 연 뒤 주말 입장객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6월 첫째 주 주말인 7일과 8일 제주돌문화공원 입장객은 1천862명과 1천440명이었지만, 설문대할망전시관이 개관한 주 주말인 14일과 15일 입장객은 1천813명과 2천829명으로 일요일의 경우 일주일 새 입장객이 2배 가까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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