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가운데 영웅심리와 부주의한 행동, 낯선 환경 등에 의해 낮은 수심에서 다이빙을 하다 목과 머리를 다치는 사례가 적잖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 경추외상환자 353명 가운데 34명(9.6%)이 수심 1.5m 이하의 얕은 물에서 다이빙하다가 목뼈에 손상을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7월(10명·28.6%)과 8월(11명·31.4%)에 경추외상환자가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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