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도로 아래 눈에 보이지 않는 위험을 찾기 위해 지표투과레이더(GPR)를 동원, 정밀탐사에 나섰다.
최근 지반 침하사고에 대한 시민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예방 중심의 안전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정밀탐사는 프레스티어자이아파트(옛 주공4단지) 재건축현장 인근 도로와 교통량이 많은 과천대로 10차선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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