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량 완판...” 출시 2주 만에 30만 개 팔리며 열풍 일으킨 '한국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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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량 완판...” 출시 2주 만에 30만 개 팔리며 열풍 일으킨 '한국 라면'

대전시가 선보인 지역 한정판 캐릭터 라면 ‘꿈돌이 라면’이 출시 2주 만에 30만 개 전량이 완판되며, 이례적인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출시 첫 주에만 20만 개가 팔리며 조기 흥행의 조짐을 보였고, 이후 일주일 만에 추가 10만 개까지 판매되면서 라면 한정판 상품으로는 이례적인 속도를 보였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꿈돌이 라면의 완판은 단순한 판매 성공 그 이상으로, 지역 콘텐츠가 전국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재미와 스토리가 있는 대전만의 콘텐츠를 통해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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