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통복동 소재 한 아파트단지 내 공원에서 천연기념물인 황조롱이가 둥지를 틀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시와 해당 아파트단지 주민 등에 따르면 최근 아파트단지 내 공원의 소나무(높이 6m)에 천연기념물인 황조롱이 가족이 둥지를 튼 채 발견됐다.
이런 가운데 새끼 황조롱이가 둥지에서 떨어지면서 날지 못한 채 공원 주변을 배회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주민들의 신고가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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