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취임 19일 만인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1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열고 "중동 상황이 매우 위급하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우선 국가안보실에 "현지(에 있는) 우리 국민들의 안전 대책이 반드시 필요하겠다"며 관련 모니터링과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수석보좌관회의는 대통령이 수석비서관(차관급) 등 핵심 참모진으로부터 부서별 현안을 보고받고 대응 방향을 모색하는 회의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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