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감사원으로부터 감사관 3명을 파견받았다.
내란 특검팀은 23일 언론공지에서 "지난 20일 국방 분야 감사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감사관 3명을 파견받았다"고 밝혔다.
내란 특검은 역대 최대인 267명 규모로, 파견 검사 60명, 파견공무원 100명, 특별수사관 100명을 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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