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낙동강청)은 지난달 경남과 울산지역 폐기물 부적정 처리 의심업체 10곳을 점검해 관련법을 위반한 업체 6곳을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폐기물 부적정 처리로 인한 환경 피해를 예방하고, 관리 실태 점검을 위해 낙동강청과 각 지자체, 환경공단이 합동으로 실시했다.
서흥원 낙동강청장은 "폐기물 부적정 처리는 토양·수질오염 같은 또 다른 환경문제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업체에서도 철저한 관리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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