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보위, 오는 26일 전체회의 열고 중동사태 현안보고 예정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국회 정보위, 오는 26일 전체회의 열고 중동사태 현안보고 예정

국회 정보위원회는 오는 26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스라엘-이란 전쟁,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 등에 대해 국정원 등 관계기관의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민주당 간사인 박선원 의원은 이날 이종석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후 기자들과 만나 "여야는 이번주 목요일 현안보고에서 이란 등 중동정세는 물론 우크라이나 전쟁, 동북아 현안이 함께 보고돼야 한다는 것에 입장을 같이 했다"며 "내용의 폭과 깊이에 제한 없이 안보와 관련된 현안에 대한 많은 질문과 국정원장의 소신 및 정보보고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간사인 이성권 의원도 "국가의 안보를 책임지는 정보위원회 입장에서 시급하게 (중동사태에 대한) 보고를 받기 위해 빠르면 이번 주 목요일 전체회의를 열기로 간사 간에 협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