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 보러 가자"...7세 성폭행 살해한 20대, 中서 사형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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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보러 가자"...7세 성폭행 살해한 20대, 中서 사형 집행

중국에서 7살 여자아이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에 대한 사형이 집행됐다.

주자치는 민사 소송에서 피해 아동 측에 4만6437위안(약 892만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도 받았다.

피해 아동의 아버지는 최근 법원으로부터 주자치가 처형됐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고 전날 언론을 통해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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