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장 승부의 주인공은 ‘OKC!’ 창단 17년 만에 파이널 우승…SGA는 조던, 압둘자바, 샤크 이어 역대 4번째 정규리그 득점왕+MVP, 파이널 MVP 동시 등극…할리버튼 1Q 아킬레스건 파열 인디애나 결국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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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장 승부의 주인공은 ‘OKC!’ 창단 17년 만에 파이널 우승…SGA는 조던, 압둘자바, 샤크 이어 역대 4번째 정규리그 득점왕+MVP, 파이널 MVP 동시 등극…할리버튼 1Q 아킬레스건 파열 인디애나 결국 눈물

오클라호마시티 선수들이 23일(한국시간) 페이콤센터에서 열린 인디애나와 NBA 파이널 7차전에서 승리한 뒤 우승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23일(한국시간) 페이콤센터에서 열린 2024~2025시즌 미국프로농구(NBA) 파이널 7차전 홈경기에서 29점·5리바운드·12어시스트를 기록한 에이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를 앞세워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103-91로 꺾었다.

그는 마이클 조던(4회), 카림 압둘자바, 샤킬 오닐에 이어 동일 시즌에 득점왕과 정규리그 MVP, 파이널 MVP까지 3개의 타이틀을 동시에 거머쥔 역대 4번째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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