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공동체복지재단, 기후위기 취약계층 전담기관 선포·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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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공동체복지재단, 기후위기 취약계층 전담기관 선포·개원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이 창립 27주년을 맞아 23일 사무국을 이전하고 기후위기 취약계층 전담 기관을 선포했다.

또 영양 가득한 급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기후위기 피해지역 농산물을 활용하는 등 더 넓은 방면의 취약계층을 살필 전망이다.

재단은 이 같은 사업 진행 시 전문적인 운영을 위한 적합한 위치와 구조를 고려해 건물과 공간을 조성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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