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최근 발행한 라이프스타일형 정책 가이드북 '서울 플레이북 365'의 초판 인쇄분이 완판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같은 호응에 힘입어 시는 2쇄 인쇄에 돌입했으며, 영문판 판매도 시작했다.
민수홍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서울 플레이북 365는 단순한 정책 소개를 넘어 시민이 주체가 돼 직접 재구성하며 서울을 자기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창의적 정책 콘텐츠로 기획된 책"이라며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제는 세계 무대에서도 서울을 플레이하는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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