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23일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 지명 및 국무총리실 국무조정실장 임명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우선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는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을 지명했다.
통일부 장관 후보자로는 더불어민주당 정동영 의원, 외교부 장관 후보자로는 조현 전 외교부 1차관이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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