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세는 선발 16경기에 나서는 동안 아직 단 한 차례도 패전을 기록한 바 없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승 이상 달성한 투수들을 대상으로 승률왕을 시상하는데, 역대 승률 1.000을 기록한 승률왕은 1993년 오봉옥(13승 무패)2002년 김현욱(10승 무패) 2023년 윌리엄 쿠에바스(12승 무패)까지 세 명이 전부다.
폰세 역시 아직 10경기 이상 선발 등판을 치러야 하는 만큼 얼마든지 패배가 추가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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