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수익성이 없는 기술 스타트업의 상장을 허용하는 경로를 신설하며 자본시장 개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3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 18일 미국 나스닥과 같은 중국 증권거래소 상하이 스타 마켓에 '성장 계층'을 도입하는 등 자본 시장 개혁안을 발표했다.
한국바이오협회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중국에서의 상장은 수익성이 주요 기준이었다"며 "이번 중국 정부의 수익성 없는 기술 스타트업에 대한 상장 경로 신설을 통한 자본조달 확대가 중국 제약바이오 분야에 있어 '딥시크 모멘트'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지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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