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왼쪽)은 지난해 말 기존 여자복식 파트너 전지희가 은퇴했지만 새 파트너들과 꾸준히 성적을 내고 있다.
신유빈은 21일(한국시간) 슬로베니아 할라 티볼리에서 열린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대회 여자복식에서 최효주와 함께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도하세계선수권대회 이후 처음으로 나선 국제대회에서 또 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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