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선수 출신' 이수경 빙상연맹 회장, 사상 첫 여성 올림픽 선수단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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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선수 출신' 이수경 빙상연맹 회장, 사상 첫 여성 올림픽 선수단 단장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선수단장을 맡게 된 이수경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사진=대한체육회 대한체육회는 2026 제25회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장으로 이수경(42)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을 내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수경 회장은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단장 역사상 최초의 여성단장으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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