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행사장에서 축사를 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공무원을 폭행해 시의회 윤리특위에서 제명 의결을 받은 안주찬 구미시의원이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
시의회 윤리특위는 지난 9일 안 의원 제명을 의결했다.
시의회는 25명 시의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소속이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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