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가는 6·25 참전용사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고 알리기 위해 10대와 20대 청년 20여명이 6인의 참전 용사를 만나 그들이 기억하는 전쟁과 삶의 이야기를 담아 콘텐츠로 만들었다.
이 콘텐츠를 전시로 구성한 '노 원 레프트 비하인드'(No one left behind) 팝업 프로젝트 전시가 6·25 전쟁 75주년을 맞아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성수동에서 열렸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한 티앤씨재단 장학생 'NOLB' 팀은 "참전용사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이야기에 더 많은 이들이 공감하길 바라며 3년 동안 이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며 "75번째 6·25를 기념해 이번 팝업을 통해 그동안 만난 참전용사들의 이야기를 같은 세대의 청년들에게 직접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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