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는 이번 요금 인상으로 올해는 1300억원, 내년부터는 1600억원 가량의 증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만성 적자로부터 한숨 돌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이 부위원장에 따르면 그중 무임승차로 인한 손실은 4385억원으로, 전체 적자의 82%를 차지한다.
또 서울시 기후동행카드도 공사의 적자에 기여하고 있는 원인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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