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첫 고용노동부 장관으로 김영훈 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을 지명했다.
지난 1992년 철도기관사로 철도청에 입사했고, 2000년 전국철도노동조합 부산지부장과 2004년 철도노조 위원장을 역임했다.
2021년에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 대통령의 노동부문 지지단체인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노동광장'에 공동대표로 참여했고, 지난 총선 당시 더불어민주연합에서 비례대표 20번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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