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이 중장기 핵심인프라 구축사업으로 교육진료동과 의생명연구원 신축을 비롯해 권역책임의료기관 최종 치료 역량강화 사업 등을 제시했다.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최국명)과 제주대학교 의과대학(학과장 김영리)은 최근 의정사태 등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 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21일 대학병원 대강당에서 '2025 공동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들은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과 함께 공동연구·교육·진료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해 14년만에 세미나를 열고 중장기 핵심인프라 구의 및 권역책임의료기관 최종 치료 역량강화 사업 등을 집중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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