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의회, '곡계굴 폭격 사건' 특별법 제정 촉구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단양군의회, '곡계굴 폭격 사건' 특별법 제정 촉구

충북 단양군의회는 23일 한국전쟁 당시 미군의 폭격으로 민간인들이 억울하게 희생된 '곡계굴 폭격' 사건의 진상 규명 등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다.

그러면서 "특별법 제정을 통해 국가의 책임을 인정하고, 희생자 명예 회복과 함께 합당한 배상과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며 "무연고 희생자 유해 발굴과 호적 정리도 남은 과제"라고 덧붙였다.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1기 위원회는 2008년 보고서에 "무연고 희생자를 포함한 본사건의 전체 희생자는 200여명을 상회한다.이 가운데 현재 신원이 확인된 희생자는 총 167명"이라고 적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