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이 가족과의 법적 분쟁을 진행 중인 가운데, 이번에는 광고 모델료를 둘러싸고 약 2년째 민사 소송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본격적인 변론 절차가 이어졌으며 박수홍 측은 청구취지 및 청구원인을 두 차례 변경하는 등 소송 전략을 조정했다.
또 지난 6월 11일, 2차 변론기일에서는 박수홍 측이 추가 서증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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