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이 10년 전 15억원에 매입한 한남동 건물을 55억에 매각했다.
23일 뉴스1에 따르면 윤종신은 지난 17일 보유했던 건물을 55억원에 매각해 약 40억원의 시세차익을 실현했다.
2015년 4월 이태원 상권이 확장된 한강진길 건물 한 채를 15억1500만원에 사들인 그는 해당 건물을 담보로 약 9억원 대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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