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에 따르면, 2023년도 8월부터 여객수송이 순차 재개된 한중 카페리 여객수송 항로는 현재 총 7개로, 올해 5월 기준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여객은 1일 평균 1026명으로 집계됐으며, 2024년도 대비 1일 49명(977명→1026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IPA는 1일 평균 이용객 증가세에 맞춰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여객실적 회복을 목표로 이번 관계기관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며, 22일부터 26일까지 5일 동안 석도, 청도 카페리 항로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중국 현지 여행사 대표단을 대상으로 ▲의료관광 ▲개항장 역사 체험 ▲전통차, 요가 체험 등 인천 지역 특색을 반영한 관광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IPA는 이번 여객유치 활동 이후 여객 회복세를 분석해 한중 카페리 여객수송을 재개한 타 항로를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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