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왼손 투수 송승기(23)와 KT 위즈 거포 외야수 안현민(22)이 정규시즌 반환점을 도는 가운데 신인왕 2파전 양상을 굳혔다.
송승기는 LG 5선발로 올 시즌 14경기에 나서 8승 4패 평균자책점 2.57, 탈삼진 73개를 기록했다.
송승기는 2010년 ‘류김양’ 이후 한 번도 나오지 않았던 25세 이하 좌완 15승에 도전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스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