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인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지지층을 포함해 대부분 미국인들이 국제 문제에서 미국의 적극적인 역할을 지지한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보수 성향인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재단 및 연구소는 22일(현지시간) 발표한 여론 설문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64%가 미국이 국제 문제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공화당 전체에서는 69%, 민주당에서는 65%가 미국의 국제 리더십에 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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