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에 286조원 증발"…비트코인, 美 이란 공격에 한때 1억4000만원대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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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286조원 증발"…비트코인, 美 이란 공격에 한때 1억4000만원대 반납

비트코인이 간밤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에 따라 1억3700만원대까지 밀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3일 오전 5시10분 기준 비트코인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24시간 전 보다 1.22% 하락한 1억3720만원에 거래됐다.

이날 8시50분 현재 비트코인은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1.44% 오른 1억4084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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