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가 강민경에게 속았던 일화를 밝혔다.
엄정화는 스시집을 나서며 "스시를 그렇게 많이 드시고 라멘을 먹자고 하시는 강민경 님"이라고 밝혔다.
엄정화는 식사 중 "강민경한테 속으면 안 된다.어제도 라멘을 먹으러 갔는데, 나는 얘가 정말 잘 먹을 줄 알았다.근데 먹을 때 세 모금 먹었다"라며 강민경의 과한 리액션에 속았던 일화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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