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레이서' 신가원(피노카트·김포 운양고)이 카트 대회인 '2025 스피드파크배 로탁스 맥스 챌린지' 2라운드 시니어 클래스에서 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
신가원은 22일 경기도 파주 스피드파크(1.2㎞2·18랩)에서 열린 2025 로탁스 맥스 챌린지 2라운드 시니어 클래스 결승에서 13분07초986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시즌 마수걸이 승리에 성공했다.
주니어 클래스 결승에서는 민현기(스피드파크)가 우승했고, 젠틀맨 클래스는 김민지(스피드파크)가 정상에 올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