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까지 선발 3경기 연속 안타를 신고했던 김혜성은 이날 경기로 선발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무키 베츠(유격수)-프레디 프리먼(1루수)-맥스 먼시(3루수)-앤디 파헤스(우익수)-토미 에드먼(2루수)-김혜성(중견수)-마이클 콘포토(좌익수)-달튼 러싱(포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경기 후 현지 매체들과 인터뷰에서 이날 경기 대량 득점의 원인을 묻는 질문에 "김혜성이 상대 투수의 노히트 행진을 깨준 것이 크게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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