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교체로 전임 정부의 국책사업들이 지속될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대학 총장들 역시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 구축(RISE)사업’의 예산 확보와 정책 지속성을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이즈 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교육부가 우선 지원할 사항에 대한 질문(복수 응답)에서도 110개 대학이 안정적 예산 확보를 꼽혔다.
대교협은 “라이즈사업에 대한 우려 사항에 이어 교육부 지원 사항에서도 안정적 예산 확보가 1순위로 조사돼 가장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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