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017670)이 지난 주말 '신규 유심 교체 예약 시스템'을 통해 약 1만명이 유심을 무상 교체했다고 밝혔다.
그간 유심 교체는 고객이 원하는 매장을 선택해 유심 교체를 예약하면, SK텔레콤이 유심 재고를 확보하는 대로 교체가 가능하다는 문자 알림을 보내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전날까지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약 4만개의 유심이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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