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케빈 듀랜트가 피닉스 선스를 떠나 휴스턴 로키츠 유니폼을 입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 ESPN은 23일(한국 시간) "피닉스가 듀랜트를 휴스턴으로 보내는 대형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듀랜트가 이적하면서 피닉스로 팀을 옮긴 그린은 올 시즌 82경기에서 평균 21득점, 4.6리바운드, 3.4어시스트의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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