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그린수소 생산 인공나뭇잎 모듈 개발…상용화 가능성↑"
태양에너지를 수소로 직접 전환하는 인공 광합성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을 높인 인공나뭇잎 모듈을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진이 제시했다.
인공나뭇잎은 자연의 잎처럼 햇빛과 물만으로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이다.
연구팀은 페로브스카이트 기반 태양광 흡수층과 니켈-철-코발트 촉매를 활용해 1㎠ 단위의 고효율 광전극을 제작하고, 이를 4×4 배열로 확장한 모듈형 인공나뭇잎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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