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최근 스타벅스 한 매장에서 개인용 칸막이를 세우고 장시간 자리를 비운 이른바 '민폐 카공족(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을 두고 "외국인도 의아해한다"고 비판했다.
문제의 사진에는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테이블에 칸막이를 설치한 뒤 헤드셋과 키보드, 마우스, 태블릿 등을 놓아둔 장면이 담겼다.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맨날 이렇게 자리 맡아두고 자리에 없다.
이어 "최근 한 외국인과 스타벅스에서 미팅을 진행하는데 비슷한 상황을 목격했다"며 "당시 옆 테이블에서 두꺼운 종이로 만들어진 칸막이를 쳐 놓고 한 손님이 자고 있었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