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치료 골든타임 지킨다"…서울시, '마약 방파제' 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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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치료 골든타임 지킨다"…서울시, '마약 방파제' 자처

서울시는 마약류 사용 증가에 대응하고 치료-재활 등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접근을 위해 ‘마약퇴치:미래를 위한 약속-안전한 서울,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협약 참여기관은 서울시·서울경찰청·서울시교육청·저스피스재단·서울시의사회·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 서울 시내 20개 주요 대학이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중독자 치료와 재활, 치료보호 지원을 비롯해 청년과 청소년 마약 예방 문화 확산과 예방 교육 등에 힘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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