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 드론쇼 위기…바뀐 야간비행 기준에 재허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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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리 드론쇼 위기…바뀐 야간비행 기준에 재허가 주목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의 대표 관광 콘텐츠인 '드론쇼'가 올해부터 변경된 야간 드론 비행 기준으로 인해 8월 재허가를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부산 수영구와 항공안전기술원 등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야간 드론 비행 기준이 강화됐다.

이 기준은 앞으로 항공청 등이 드론 비행을 허가할 때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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