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자사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공사비 2조 8069억원 규모의 경기도 구리 수택동 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구리 수택동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1일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현대건설·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의 단독 입찰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해 시공사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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