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는 범정부 국민소통시스템인 국민신문고와 민원정보분석시스템에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생성형 AI 기반 국민소통·민원분석 체계’를 구축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민원 데이터를 AI 기반으로 분석하고, 그 결과를 각급 기관의 민원 답변과 업무 추진에 활용하기 위해 진행된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2006년부터 국민신문고에 축적된 1억건 이상, 연간 약 1400만건의 민원 데이터를 학습·분석하는 AI 대형 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을 통해 민원인의 질문에 대한 최적의 답변을 추천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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