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파주시복지재단 설립을 위한 제3차 간담회 개최를 통해 지난 5월 열린 1·2차 간담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보다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실행계획과 고유목적사업(안)을 정비하고 공유했다고 23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사회복지기관장, 사회복지 현장 종사자, 학계 전문가 등 사회복지 분야의 학식과 경험을 갖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석해, 시민 중심의 실질적인 복지정책과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한편, 파주시는 도농복합도시로 지역 간 복지 기반 시설의 격차가 크며, 총 1,124개의 사회복지시설이 대부분 개별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복지자원의 중복과 사각지대 발생 등 문제가 지속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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