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돈곤〈사진〉 청양군수가 민선 7·8기 군정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청양의 미래를 위한 핵심 과제를 제시하며 "변화의 페달을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 군수는 보건의료원의 종합병원급 재정비, 소외 없는 통합형 복지 환경 조성, 관광·레저·스포츠 기반 확충, 민·관 협력의 거버넌스 체계 마련 등도 주요 성과로 소개했다.
김 군수는 2022년과 2023년 잇단 특별재난지역 선포 상황을 언급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상 최초로 피해 전액 보상을 이끌어냈고 56년 만에 정부의 재해보상 기준을 바꾸는 전환점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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