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의대생들이 복귀 여부에 대한 자체 설문을 진행하며 복귀에 소극적인 학생 대표단을 사실상 ‘패싱’하는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교육부는 현재로서는 의대생을 대상으로 한 학사 유연화 조치가 없다고 23일 밝혔다.
각 의대에서 의대생들의 복귀를 방해하는 사례에 대한 신고도 이어지고 있다.
앞서 차의과대 의전원에서는 3학년 학생들이 2학년 후배들에게 수업에 출석하지 말 것을 종용한 사례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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